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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곽민선, 남편 이적 후 ‘살해 협박·성희롱’ 악플 피해

한현정
입력 : 
2026-04-12 18:40:09
사진 I 곽민선  SNS
사진 I 곽민선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곽민선이 남편 이적 이후 이어진 악성 댓글 피해를 호소했다.

곽민선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FA(자유계약)로 나올 때부터 루머와 ‘배신자 프레임’이 씌워졌고, 악성 DM이 이어졌다”며 “전북전 전날까지도 ‘전주성에서 만나면 때려죽이겠다’는 살해 예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고 일어나면 조롱과 욕설, 성희롱 메시지가 또 와 있다”며 “계속 새로운 DM이 와서 너무 피곤하다. 제발 그만해 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곽민선은 일부 악플에 대해 캡처를 중단한 채 조용히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상황은 남편인 축구선수 송민규의 이적 이후 본격화됐다. 송민규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하다 올 초 FC 서울로 팀을 옮겼고, 이후 일부 팬들의 비난이 곽민선에게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곽민선은 지난 1월에도 이적설 당시 “정확한 내막은 알려진 것이 없고,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나는 괜찮지 않다”며 심적 고통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곽민선은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송민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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