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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배드민턴 신예 탄생…“전현무와 비교 자존심 상해” (‘나혼산’)

이세빈
입력 : 
2025-05-10 00:47:54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이주승이 배드민턴 실력에 자신감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안세영의 경기를 보고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배드민턴을 잘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어떤 사람의 영향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 그 사람과 운동하기 위해 같은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전현무의 배드민턴 선배는 이주승이었다. 이주승은 배드민턴 입문 4개월 만에 학원 선생님의 인정을 받는 특급 신예로 성장했다고.

이주승은 “셔틀콕은 내 친구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한다. 아예 양자역학적으로 다른 세상이다. 어떤 수준인지 알겠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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