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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진기주 “사회 초년생 딜레마 표현”

김소연
입력 : 
2025-02-20 14:56:29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기주. 사진| 강영국 기자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기주. 사진| 강영국 기자

배우 진기주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금토드람 ‘언더커버 하이스쿨’(극본 임영빈, 연출 최정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전배수, 김민주, 박세현, 최정인PD가 참석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진기주는 병문고 기간제 선생님 오수아 역을 맡았다. 정해성의 담임 선생님이다.

진기주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도 모르게 지쳤나보다.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 기다렸다. 작품을 보며 피식거리며 웃고 있고, 어느 순간엔 긴장하게 만들더라. 보는 분들도 그런 매력 느낄 것 같다. 많은 힐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아는 정교사가 되어야할 이유가 있다. 교사로서 사명감이 있지만 환경적 요인으로 사명감을 마음껏 발휘 못하는 그런 딜레마가 있다”며 “선생님이란 직업에 갇히지 않고 넓혀서 사회 초년생, 청년들이 가지는 딜레마들을 더 표현하고 싶었다. 잘 표현되면 좋겠단 생각으로 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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