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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주영 “금융계 금수저? 전혀 아냐…父 금융계 종사할 뿐” (‘유퀴즈’)

이세빈
입력 : 
2025-02-19 23:23:36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배우 차주영이 금융계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차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차주영이 어디서 갑자기 나왔지?’라고 할 수 있지만 차주영이 올해로 데뷔 10년 차다. 원래는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더라. 그쪽도 어울린다”고 입을 열었다. 차주영은 “어느 시골 유타라는 데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차주영이 미국 유타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중학교 때는 말레이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고 한다”고 하자 조세호는 “금융 쪽 금수저설이 있다”고 거들었다. 차주영은 “전혀 아니다. 아버지가 금융 쪽에 종사하는 건 맞고 친인척들도 금융계에 종사하니까 그걸 보고 자라서 당연히 그렇게 가게 될 줄 알았다. 또 그게 멋있어 보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학도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무용하다가 일주일 만에 보내졌다. 미국으로 가는 줄 알았더니 갑자기 말레이시아에 가라고 해서 ‘왜요?’라고 했는데 눈 떠보니까 말레이시아였다. 어차피 미국이나 영국 쪽으로 학부를 갈 거니까 아시아 시장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다음에 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유재석은 “배우를 안 했으면 어디 금융 쪽에 펀드 매니저나 애널리스트 등으로 뉴스에 나왔다가 화제가 돼서 결국은 여기로 오지 않았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 역시 “전설의 캐서린 차. 어울리지 않냐”고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왜 배우로 전향했냐”고 물었다. 차주영은 “당연하게 금융 쪽으로 갈까 하던 차에 더 늦기 전에 내 모습을 남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뭘까 생각했다. 어릴 때 TV 커버가 있었는데 그걸 뜯어서 그 세상에 들어가 보고 싶었다. 공부는 나중에 할 수 있으니 마음이 이끌리는 걸 선택해보자 싶었다”고 답했다.

차주영은 배우가 되기 전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힘들었다며 “아버지가 굉장히 확실한 사람이다. 투자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하는 사람이다. 유학도 갔다온 애가 갑자기 배우가 된다고 하니 놀랐을 거다”라고 말했다.

차주영은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촬영 후 아버지께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했다고. 차주영은 “아버지가 ‘위약금 줄 테니까 그만둬라’라고 하더라. 위약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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