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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15년만 무대 복귀 “미움 받을 용기 냈다”(‘언더커버’)

김소연
입력 : 
2025-01-20 07:54:46
‘언더커버’. 사진| ENA
‘언더커버’. 사진| ENA

그룹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15년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예능프로그램 ‘언더커버’에는 도대윤이 참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대윤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김예림과 혼성 듀오 투개월로 참여해 큰 사랑을 받으며 최종 3위에 올랐던 실력자다. 그러나 2012년 클럽 출입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조울증으로 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하는 등 여러 부침을 겪으면서 다시 무대에 서진 않았다.

이날 도대윤은 “아직 카메라 앞이 어렵다”면서 운을 뗐다. 이어 “‘슈퍼스타K3’에 출연했을 때 나이가 19살이었다. 그땐 시장에 가면 투개월 ‘여우야’가 나오고 음원 1위도 했었다. 그런 경험을 했던 게 믿기지 않는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도대윤은 이날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선곡해 무대에 섰다. 심사위원인 정재형은 도대윤을 보고 놀라며 “다시 시작해보려고 참여한 건가”라고 물었다. 도대윤은 15년만에 경연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시 미움받을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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