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성대한 결혼식을 예고했다.
김지민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준호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밝혔다.
최근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한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김준호가 하도 방송을 많이 해서 프러포즈는 방송을 끼지 말자고 했다. 철석같이 약속을 해서 전혀 예상 못했는데 카메라가 20대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둘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제가 놀랬다고 했더니 사과하더라. 근데 그 말을 들으니 프러포즈를 한 후 미안하게 만든 내가 너무 미안했다”라고 김준호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지민은 MC 김구라가 “결혼식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하자, “양쪽 하객을 합치니 1000명 정도 되는데 수용할 수 있는 곳이 없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재혼을 이렇게 성대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022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김준호, 김지민은 2025년 결혼을 발표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