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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 연애 시절 삼겹살만 사줘 ‘시험하나’ 생각” (‘4인용 식탁’)

지승훈
입력 : 
2024-12-31 08:23:17
차예련 주상욱 부부. 사진ㅣ스타투데이 DB
차예련 주상욱 부부.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노희영의 절친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김미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예련은 “저희가 8년째 같이 살고 있다”며 두 사람을 소개했다. 이어 차예련은 “(주상욱과 나는) 되게 다르다. 그래서 어떤 날은 되게 힘들다. 공감을 못해준다. 정말 내게 1도 공감을 안 해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또 차예련은 “데이트도 좋은 레스토랑 이런 곳에 가본 적이 없다. 날 시험하나 생각도 들었다. 맨날 삼겹살에 소주만 먹이니까.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싶었다”며 주상욱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주상욱. 사진ㅣ‘4인용 식탁’ 캡처
주상욱. 사진ㅣ‘4인용 식탁’ 캡처

더불어 차예련은 “그런데 (주상욱은) 공감능력 없으니까 슬퍼하면 슬퍼해주고 힘들어 하면 힘들어? 해주면 되는데 왜 힘들어? 이런 식으로 나온다”라며 답답해 했다.

이에 주상욱은 “울기 직전에 잘라야 한다. 운 다음에 달래줄 생각 말고 들어주고 울기 직전에 잘라버려야 한다”며 차예련의 우울한 감정을 지우는 법을 어필했다. 그러자 차예련 역시 “오히려 지금은 딱 이야기해주고 빠지는 게 오히려 더 고맙다. (감정이) 깊어질 시간이 없다”며 인정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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