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미국 LA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에스파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LA 인튜이트 돔에서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 –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에스파는 신곡 ‘LEMONADE’와 ‘WDA (Whole Different Animal)’를 비롯해 ‘Next Level’, ‘Whiplash’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유의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유닛곡과 솔로 무대까지 더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에스파의 세 번째 LA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에스파는 2023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HYPER LINE’, 2025년 기아 포럼에서 ‘PARALLEL LINE’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인튜이트 돔까지 현지 주요 공연장을 차례로 채우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이렇게 LA에 다시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LA에 올 때마다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늘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빨리 다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일 오클랜드 공연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