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해린이 어도어 복귀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해린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린이 어도어 복귀 후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그가 취재진 앞에 선 것은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의 가처분 심문기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해린은 이번 행상에서 블랙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소개하며 “뉴진스 해린입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스몰 토크를 나누기도 했다.
앞서 해린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했고, 해린·혜인·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했다. 반면 다니엘은 팀에서 퇴출됐다.
어도어는 민지에 거취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 중”이라고만 밝혔으나, 데뷔 4주년을 맞은 지난 7월 22일 민지를 포함한 스페셜 필름을 깜짝 공개하면서 사실상 4인조 복귀를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