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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 ‘퇴사할게여’ 무대 최초 공개 “울컥할 때까지 쓴 노래”

지승훈
입력 : 
2026-09-03 17:56:05
아이들 소연. 사진ㅣEBS1 ‘스페이스 공감’ 방송 캡처
아이들 소연. 사진ㅣEBS1 ‘스페이스 공감’ 방송 캡처

그룹 아이들 소연이 첫 솔로 정규앨범 수록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EBS1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오는 7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의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소연의 끝내주는 인생’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소연은 신곡과 기존 솔로곡을 포함해 총 11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공연은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로 시작했다. 소연은 무대와 객석을 오가는 자유로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해당 곡에 대해 “나를 위로해 주는 노래 같다”며 “순간의 낭만과 너의 행복을 지키며 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Bankroll’, ‘야채 싫어 송’ 등 신곡을 통해 개성 강한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 ‘Amigo (Feat. 민수)’ 무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민수가 깜짝 등장해 소연과 호흡을 맞췄다.

이와 함께 ‘icebluerabbit’, ‘STAR’, ‘그냥 사랑하면 안 될까’, ‘낭만 보내기’ 등 다양한 수록곡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이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과시했다.

소연은 앨범을 두고 “나의 29년을 돌아봤는데 다 좋았다고 기억됐다”며 “그냥 인생을 통틀어서 ‘끝내주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했다”며 “내가 만족하는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연의 첫 솔로 정규앨범 ‘끝내주는 인생’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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