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오는 8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빅뱅은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아웃도어 시어터’ 스테이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무대다.
공연 말미, 지드래곤은 오는 8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영어로 “빅뱅의 20주년 월드투어는 오는 8월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혀 현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구체적인 투어 일정이나 개최 장소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빅뱅이 2006년 8월 데뷔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그 의미를 담아 8월에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것으로 추측된다.
빅뱅은 데뷔 후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루저’(LOSER), ‘거짓말’ 등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을 발표한 팀이다. 이들은 이번 ‘코첼라’를 시작으로 20주년 활동에 돌입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