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희귀암 ‘위말트 림프종’ 완치 1년 만에 실시한 재검사 결과에 대해 공유했다.
8일 윤도현은 SNS에 “1년 만에 재검 다행히 문제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도현은 “내년까지 또 열심히 관리해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음악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다 가면 감사하죠”라는 말과 함께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도현은 2023년 3년간 암 투병을 해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림포종의 일종인 희귀성암 위말트림프종으로 발병 사실과 완치 판정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윤도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80s 서울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