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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하츠투하츠 “우리 롤모델은 소녀시대”[화보]

이다겸
입력 : 
2025-06-24 15:56:45
하츠투하츠. 사진l앳스타일
하츠투하츠. 사진l앳스타일

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 4개월 만에 ‘ASEA 2025’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앳스타일과 함께한 7월호 화보는 ‘ASEA 2025’ 시상식 현장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 처음 참석한 하츠투하츠는 무대에 오른 소감부터 팀워크, 팬들에 대한 마음까지 진솔하게 전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이라 많이 떨리면서 설렜고,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걸 배우고 느낀 자리였다”고 말했다.

‘더 베스트 뉴 아티스트’ 수상에 대해서는 “아직 신인인데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었다”며 “무엇보다 꼭 받고 싶어 했던 신인상을 받게 돼서 멤버들 모두 정말 기뻐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팬클럽 ‘하츄’를 향해 “늘 사랑해 주시는 하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하츠투하츠. 사진l앳스타일
하츠투하츠. 사진l앳스타일
하츠투하츠. 사진l앳스타일
하츠투하츠. 사진l앳스타일

데뷔 앨범 ‘더 체이스(The Chase)’에 대해선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이 잘 담긴 앨범”이라며 “여덟 명이 모였을 때 나오는 시너지를 퍼포먼스에 녹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은 만큼 부담보다는 감사함이 더 컸고, 그래서 더욱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하츠투하츠는 “팀명 뜻이 ‘마음에서 마음으로’인 만큼, 무대 위에서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곡을 많이 연습해 온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츠투하츠는 “다시 ‘ASEA’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성장한 무대와 더 큰 함성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시간 함께 만들어가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하츠투하츠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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