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김태연, ‘스승’ 故 박정아 명창 헌정곡 담았다 “가시렵니까, 별”

지승훈
입력 : 
2025-04-09 14:51:16
수정 : 
2025-04-09 14:59:50
김태연. 사진ㅣ티와이엔터테인먼트
김태연. 사진ㅣ티와이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태연이 스승인 故 박정아 명창 헌정곡을 신보에 담았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김태연을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김태연은 이번 신보를 이날 낮 12시 발표했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가 맡아 시선을 끌었다.

김태연은 이번 신보 수록곡 중 7번 트랙 ‘가시별’에 대해 “박정아 스승님을 떠올리며 부른 곡이다. ‘가시렵니까’, ‘별’을 합친 ‘가시별’이다”라며 스승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태연은 판소리 국악 신동으로 소개해왔다. 김태연의 스승으로 알려진 박정아 명창은 지난해 2월 유방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김태연의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은 ‘앵콜’, ‘세월강’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1곡을 담았다. 더욱 탄탄해진 보컬과 풍성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앨범은 이날 낮 12시 발매됐다.

김태연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대에선 누구보다 날카롭고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당시 ‘아기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