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멤버 나르샤의 남편인 음악 프로듀서 황태경이 뇌수술을 받았다.
황태경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다소 급하게 뇌수술을 받았다”며 “전부터 증상이 진행되어 최근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고, 지금은 회복과 각종 검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황태경은 “준비 기간이 짧아 주변 분들께 미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웠다. 민폐 드리게 되어 미안하고, 그간 여러 약속이나 경조사를 챙기지 못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드렸을 것 같아 마음이 쓰이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현재 호흡기를 착용 중이라 통화가 어렵다. 연락 주시는 분들 연락받지 못해 죄송하다. 메시지는 조금 늦더라도 확인 가능하다”라며 “한 달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조금씩 가능할 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황태경은 2016년 나르샤와 결혼했다. 황태경과 나르샤는 2018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