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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신영, 4년 불화설 해명했다…“슬픈 마음 있었지만 잘 해소” (‘옥문아’)

김미지
입력 : 
2026-05-01 08:44:25
송은이, 김신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김신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인 송은이와 김신영이 두 사람을 둘러싼 4년간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신영이 8년 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신영과 방송에서는 4년 만에 재회한다는 송은이에 MC들은 “둘이 불화설이 있는데 그것부터 얘기를 하고 넘어가자”고 했다.

주변에서 불화설을 많이 들었다는 김신영은 “제일 황당한 이야기가 보통 여자들은 ‘머리 뜯고 싸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먹다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가 오해가 있을까 봐 해명을 해도 (불화설이) 끝없이 쏟아지더라”고 떠올렸다.

송은이는 “대중은 그렇게 볼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둘이 재밌고 신나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안 보였으니까”라고 반응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미디언 선후배로 만나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으로 예능계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은 김신영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이 시작됐다.

송은이, 김신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김신영.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신영은 “제가 (회사를) 나왔던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건강하게 선배님한테 ‘선배님을 선배님으로 오래 보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때 서운했냐는 질문에 송은이는 “솔직하게 말하면 그때 서운한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슬픈 마음은 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그 마음이 ‘괜한 오버였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 가족처럼 연대하고 있다가 나도 혼란스러웠었지만 신영이가 ‘선배님 오래 보고 싶다’고 한 게 시간이 지나니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더라”며 “완전히 쿨했다는 아니겠지만 슬픈 마음은 있었고, 그걸 잘 해소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송은이에게 “(김신영을) 1~2년만 더 잡아보라”고 권유했었다는 김숙은 “송은이가 ‘신영이도 뭔가 꿈꾸는 게 있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냐’는 반응을 보였었다”고 거들었다.

두 사람과 안영미, 신봉선이 함께했던 걸그룹 셀럽파이브는 해체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해체 아니다”라며 “안영미 씨 출산 이슈”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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