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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또 1위…이틀 만에 62만 봤다 [MK박스오피스]

양소영
입력 : 
2026-07-17 09:27:54
‘호프’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호프’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가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호프’(감독 나홍진)는 27만 4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5716명이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작인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서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은 뒤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2위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코팽)가 차지했다. 3만 64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6만 6210명이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가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3위는 ‘모아나’(감독 토머스 케일)가 이름을 올렸다. 1만 902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59만 8562명을 기록 중이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오션 어드벤처 영화로, 2016년 전세계에서 사랑받은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예매율 1위는 ‘토이스토리5’(55.5%)이다. 뒤를 이어 ‘스파어더맨: 브랜드 뉴 데이’(15.0%) ‘미니언즈 & 몬스터즈’(8.7%)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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