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체’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는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지만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오르며 주말 반등을 예고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전날 4만6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1만1773명이다. 매출 점유율은 28.3%를 기록했다.
2위는 ‘와일드 씽’이다. 2만6677명을 모아 누적 관객 66만4623명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 10일 개봉한 ‘디스클로저 데이’다. 2만5357명을 동원했다. 전일 대비 관객 수가 54.8% 감소했지만 누적 관객은 8만2283명으로 집계됐다.
4위는 ‘백룸’이 차지했다. 1만5973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86만7338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5위는 ‘상자 속의 양’이다. 5677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2만5906명을 기록했다. 이어 ‘마이클’이 4531명을 더해 누적 관객 156만1971명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군체’가 21.9%로 1위를 유지했다. 예매 관객 수는 5만6289명이다.
‘디스클로저 데이’는 18.4%의 예매율로 2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 수는 4만7439명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3위)보다 높은 관심도를 보이며 주말 흥행 경쟁에 불을 붙였다.
‘와일드 씽’은 예매율 14.8%로 3위, ‘백룸’은 6.8%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토이 스토리 5’는 예매율 5.0%로 5위에 오르며 개봉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