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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30만…‘왕사남’ 압도적 흥행 독주[MK박스오피스]

한현정
입력 : 
2026-02-26 08:27:27
예매율도 박스오피스도 1위
사진 I 쇼박스
사진 I 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가 평일에도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왕좌를 굳건히 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왕사남’은 전날 30만 9천여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52만 8천여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흥행 아이콘’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를 꺾고 가뿐히 손익분기점(260만)을 돌파, 이제는 700만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2위는 ‘휴민트’다. 같은 날 3만 7천여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 수는 167만 5천여명이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등이 호흡을 맞췄다.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이다.

3, 4위는 신상 두 편이 나란히 차지했다. 먼저 3위는 일본 멜로 영화 ‘초속 5센티미터’로 1만 7천여명을 동원했고, 4위인 애니 ‘너자2’는 6936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5위는 5633명을 모은 ‘햄넷’이다.

현재 오전 8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왕사남’(62.2%)이 압도적 1위다. 그 뒤로 ‘휴민트’(5.3%), ‘초속 5센티미터’(3.5%)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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