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아바타3’, 400만 관객 돌파…‘주토피아2’ 보다 빠르다

이다겸
입력 : 
2025-12-28 18:41:03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사진l‘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사진l‘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12일째인 28일 오후 4시 기준 4,000,040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5에 올랐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최근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주토피아 2’보다 하루 더 빠르게 4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았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