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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지인도 결혼하지만…” 유재석, 지예은 결혼식 사회 의리

김소연
입력 : 
2026-11-03 17:51:05
‘뭐하지예은’. 사진| 유튜브
‘뭐하지예은’. 사진| 유튜브

방송인 유재석이 결혼을 앞둔 지예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공개된 웹 예능 ‘뭐하지예은’에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세찬이 “지금 뭐 하는 거냐”며 촬영 내용을 궁금해하자, 지예은은 “청첩장을 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과 하하, 양세찬에게 직접 청첩장을 건넸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We are getting married’(우리 결혼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신랑과 신부를 그린 그림이 담겼다. 지예은은 “친구가 직접 그려준 것”이라며 자랑했다.

이를 살펴보던 유재석은 “청첩장 멋있게 해주셨는데 유령 신부 같다. 내가 내 거에 눈, 코, 입을 그려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예은은 “디자인을 잘 모르신다”면서도 “그것도 좋은 것 같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양세찬은 청첩장 속 그림을 보며 “예은이 마르게 나왔다”고 말했고, 지예은은 “말랐다. 이제 신부 관리해야 한다”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유재석은 지예은의 결혼식 당일 다른 지인의 결혼식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아는 지인 한 분이 이날 결혼하는데 예은이 결혼식에 가야지”라며 “그분도 이해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내가 사회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댄서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유재석이, 축가는 김종국이 맡을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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