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시스루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다.
박 위원장은 지난 7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정부의 지원 아래 추진 중인 글로벌 페스티벌 ‘패노메논’의 해외 상표권을 JYP엔터테인먼트가 먼저 출원했다는 등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박 위원장의 국감 의상이 관심을 받았다. 그는 회색 계열의 재킷과 바지를 입었는데, 재킷 안에는 속이 비치는 재질인 시스루 상의를 착용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진영 답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직분과는 맞지 않는 복장”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박 위원장의 파격적인 패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속이 훤히 비치는 비닐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2003년 청와대 축하 공연에서는 망사 셔츠와 가죽 바지를 착용해 주목받았다.
한편 박진영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과 함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