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임진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2일 디스패치는 탑과 나나가 지난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나나의 자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일대에서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겼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만남을 이어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나나가 지난달 24일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직전에도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1일까지 연이어 만났으며, 탑이 주로 나나가 거주하는 동네를 찾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올해 1월 시작됐다. 나나가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지난 4월에는 나나가 탑의 신곡 프로모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다시 만났다. 이후 연락을 이어가며 가까워졌고, 지난 6월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이다.
두 사람 모두 2세대 아이돌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탑은 빅뱅 멤버로, 나나는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빌려 비슷한 연예계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고 전했다.
열애설과 관련해 탑과 나나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 교제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탑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통해 배우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지난 4월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나나는 넷플릭스 ‘마스크걸’,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