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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2’ 빈자리 채운 ‘100일의 거짓말’? 유인식 감독 “상관 없어”

김소연
입력 : 
2026-09-29 16:54:15
‘100일의 거짓말’ 유인식 감독. 사진| 강영국 기자
‘100일의 거짓말’ 유인식 감독. 사진| 강영국 기자

유인식 감독이 ‘100일의 거짓말’이 ‘시그널2’를 대체하기 위한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의 시사회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와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담았다.

앞서 tvN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준비됐던 작품은 ‘두 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였다. 그러나 주연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이 알려지고 그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편성이 불발됐다.

이후 ‘100일의 거짓말’이 tvN 20주년 특별기획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시그널2’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급박하게 제작이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유인식 감독은 “다른 드라마의 변동과 저희 작품은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원래 촬영 목표가 추석 연휴 이전에 촬영을 종료하는 것이었고, 올해 안에 방송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며 “일정이 녹록하지는 않았지만 최적화된 제작을 위해 원래 계획대로 진행해왔다. 무사히 추석 전에 촬영을 마쳤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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