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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가짜 임신사진 확산…SM “이미 고소”

신영은
입력 : 
2026-09-29 08:23:22
임윤아. 사진|스타투데이DB
임윤아.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임신한 것처럼 꾸민 AI 합성 이미지가 온라인에 확산한 가운데, 소속사가 형사고소에 나섰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은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소셜미디어(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임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KWANGYA 119’로 접수된 팬 여러분의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채증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미 형사고소를 진행했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 기술 등을 이용해 불법 합성물을 제작·게시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이미지 및 게시물을 공유·재유포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의 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법 합성물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직접 생성·게시하거나 이를 공유·재유포하는 행위는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는 윤아가 남성과 함께 임신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제작된 이미지가 유통됐다. 해당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합성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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