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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자필편지로 밝힌 결혼 소감 “평범한 하루 소중함 알려준 사람”

김소연
입력 : 
2026-09-09 13:38:34
백진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백진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백진희가 자필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백진희는 지난 8일 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제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저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백진희는 지난해 캐나다 어학연수 중 예비 신랑과 인연을 맺었고, 장거리 연애 끝에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백진희는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미래의 남편 영어 이름은 헨리”라며 “비연예인이다 보니 조금 더 조심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예비 신랑이 재력가가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선을 그으며 “평범한 직장인이다. 사업가나 금융인도 아니고 대단한 부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장거리 연애가) 쉽지만은 않았다. 물리적인 거리가 가로막고 있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면 저는 소녀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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