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영화 ‘인턴’ 개봉을 앞둔 최민식이 출연해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재형은 최민식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요즘 유행인 거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민식은 “미용실에서 해주는 대로 그냥 했다. 오늘 오랜만에 숍에서 꽃단장하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형은 최민식의 흰머리에 “너무 멋있다. ‘흰머리를 해도 되겠구나’란 생각이 든다. 타고난 거 아니냐. 보통 염색을 많이 하지 않나”고 질문했다.
최민식은 자신의 흰머리에 대해 “자연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제가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다. 무슨 작품 할 때 염색해야 하면 꼭 약을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얼굴이 부어서 두 배가 된다”고 고백했다.
영화 ‘인턴’은 패션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CEO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9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