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료사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권민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화장 지우고 이쁜 척 좀 하려고 했더니 TV 화면이 체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흰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양 볼과 턱에 선명하게 남아 있던 화상 흉터는 이전보다 눈에 띄게 옅어진 모습으로, 회복 중인 근황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화상이 정말 많이 나았다”,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잘 지내길 바란다”, “언니는 언제나 예쁘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권민아는 앞서 피부과에서 수면 슈링크 리프팅 시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심재성 2도 화상을 입어 피부 이식과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담당 의사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또 “피부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홍조와 흉터 재생에 좋은 크림이 있을까”라며 회복에 대한 바람을 전한 데 이어 “얼굴에 큰 흉터를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권민아는 의료사고 여파로 촬영 계약이 취소되는 등 약 1억 원의 손해를 입었고, 치료비 역시 직접 부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