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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에 곽도원까지…‘호프’ VIP 시사회서 포착

신영은
입력 : 
2026-07-15 08:07:51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자숙 중인 배우 유아인과 곽도원이 나란히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 VIP 시사회에서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호프’ VIP 시사회가 열렸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정재,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 염정아, 차태현, 혜리, 박해수, 심은경, 이지아, 유태오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끈 이는 유아인과 곽도원이었다. 두 사람은 공식 포토월에 서지 않았지만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아인은 검은 셔츠에 파란 야구모자를 눌러쓴 차림으로 포착됐다. 복귀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영화 ‘뱀피르’의 장재현 감독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아인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차례 상습 투약한 혐의와 타인 명의 수면제 불법 처방, 대마 흡연 및 흡연 교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대법원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확정했다.

최근 12년간 몸담았던 UAA를 떠난 데 이어 지드래곤과 송강호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유아인의 활동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곽도원 역시 시사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곽도원은 동료 배우들 및 영화 제작진과 밝은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곽도원은 나홍진 감독과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곽도원은 지난 2022년 9월 제주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8%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벌금 1천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후 3년간 자숙한 곽도원은 지난해 12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앞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책임 있는 모습을 차근차근 행동으로 증명해 나가고자 한다”고 활동 재개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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