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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죄송합니다” 사과는 홍보…옥주현 ‘옥장판’ 해명 요구에 여전히 침묵 중

신영은
입력 : 
2026-07-15 07:18:18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긴 침묵을 깨고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다만 이는 ‘옥장판 논란’에 대한 입장이 아니었다.

김호영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벌써 매진이라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놀란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홍보 중인 제품이 전량 매진 돼 추가 물량 긴급 확보에 나선다는 내용이었다.

김호영은 최근 다시 불거진 ‘옥장판 논란’에 대해서는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이른바 ‘옥장판 논란’은 김호영이 2022년 6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후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당시 ‘엘리자벳’은 옥주현과 이지혜를 더블 캐스팅하고, 김소현을 캐스팅에서 제외했다.

옥주현과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인맥 캐스팅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냈다.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가 취하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옥주현이 최근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 버블에서 “지금 가장 후회되는 것은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며 김호영에게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밝히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후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라고 입장문을 올리며 김호영에게 공개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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