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금쪽같은 내새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울고불고 난리난 금쪽이 하차 통보 받은 날 (6년만에, 충격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 같은 내새끼’ 마지막회 촬영 현장을 담았다. 이날 장영란은 “이걸 통해 진짜 많이 배웠다”며 “육아의 최종 목적이 자립과 독립인지 몰랐다. 낚시해서 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낚시를 하게끔 만들어줘야 하지 않으냐”고 설명했다.
이어 “공감의 여왕이라고 붙은데 엄마들보다 더 우니까. 많은 분들이 (진심을) 알아주시더라. 돈을 내고라도 출연하고픈 이 프로그램이 오늘 막방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기실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준비하던 중 PD가 찾아왔다. 장영란이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자 PD는 “스태프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출연하는) 사람이 한 번도 안바뀌지 않았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원래 선생님이 방송을 안하신다고 했는데, PD님이 끈질기게 쫓아다녀서 설득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PD 역시 “설득도 어려웠다”며 끄덕였다.
장영란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음 시즌 할거죠?”라고 물었고, PD는 “해야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장영란은 준비 중이던 오은영 박사도 만났다. 장영란은 오 박사를 끌어안으며 “언니를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오은영은 “너무 서운하다. 섭섭하고”라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6년 아니냐. 언제나 맺음이 있는 거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며 성숙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