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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버렸냐고”…광희, 예능 공백 이유 고백

한현정
입력 : 
2026-06-29 08:57:32
“연예인병 걸려서…셀럽처럼 살고 싶었다”
SBS 예능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

방송인 광희가 한동안 예능 활동을 쉬었던 이유를 ‘연예인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배우 이세희와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광희를 보자마자 “쌩 어깨네”라며 과거 어깨 패드 패션을 언급했고, 광희는 “뽕 없다. 벌크업도 안 했다. 세 보이려고 했던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과 양세찬은 “한동안 예능을 안 해서 ‘무슨 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고 운을 띄웠고, 광희는 “맞다. 연예인병 걸렸다고 하더라. ‘연병’이라고 했다”며 스스로 소문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석진이 “방송 안 하려면 아예 쭉 안 해야지 뭐냐”고 묻자, 광희는 “인기가 너무 고팠다. 요즘 길을 다니면 사람들이 ‘왜 TV에 안 나오냐’, ‘유재석이 버렸냐’고 묻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유재석을 향해 “버렸어요? 맨날 다른 동생들만 데리고 다니고, 변우석 씨랑만 다니잖아요”라고 서운한 마음을 농담 섞어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

광희는 예능 활동을 줄였던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나도 셀럽처럼 살아보고 싶었다”며 “핫한 공연은 다 찾아다니고, 코첼라도 가고 그랬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광희다운 셀프 디스라 더 웃겼다”, “연예인병도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예능감은 역시 광희”, “공백이 있었어도 입담은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재치 있는 고백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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