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를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은현장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벽 3시 술 마시고 따지는 김수현 변호사 고상록 씨와 1시간 17분 통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인 김세의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김세의를 감방 보내기 위해 김수현과 같은 피해자 입장에서 애쓰고 있는 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돌려깎았다”고 주장하며 고상록 변호사를 겨냥했다.
특히 은현장은 자신 역시 “누구보다 김세의의 구속을 바라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를 언급하며 김세의와 사이버 레커 관련 방송이 제작됐음에도 방영되지 못한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은현장은 “그 이유까지 언급하게 만들지 말라. 마지막이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남겼다.
은현장은 외식업 컨설팅과 자영업 조언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사업가 출신 유튜버다.
그런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 은현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집중 제기하면서 논란이 크게 확산됐다. 이에 대해 그는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했다.
최근 김세의가 김수현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구속되자 은현장은 “2년 6개월 동안 욕을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른다”며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