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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모유 안 나와 젖동냥 고민…자괴감 컸다”

한현정
입력 : 
2026-06-16 16:34:35
KBS2 ‘말자쇼’
KBS2 ‘말자쇼’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직후 모유 수유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초보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말자쇼’에서는 육아 과정에서 스스로 부족한 부모라고 느껴 속상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김영희는 자신의 조리원 시절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그는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 유축기를 사용했는데도 젖병 하나를 채우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산모들의 모유량과 비교하다 보니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 남는 모유를 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영희는 “우리 아이는 모유를 많이 먹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부모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족한 엄마, 아빠는 없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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