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차준환이 연기 활동 복귀를 검토 중이다.
7일 차준환 소속사 판타지오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tvN 새 시트콤 ‘궁전랜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궁전랜드’는 tvN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으로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일상을 담았다. 차준환은 극 중 주연인 성대한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고민 중이다.
차환은 앞서 2006년, MBC 드라마 ‘기적’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베스트극장’, ‘밤이면 밤마다’,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200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가 마지막 연기 활동으로 이번에 돌아온다면 17년만의 복귀다.
차준환이 연기 복귀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에서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선수 은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차준환은 올해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역대 올림픽 남자 싱글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