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신효가 딸 아빠인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4일 강신효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린 뒤 또 하나의 소중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저희 가족에게는 강루비라는 예쁜 딸이 있다. 결혼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에게 찾아온 가장 큰 축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의 이야기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루비를 만나고 난 뒤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신효는 지난달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전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또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1989년생인 강신효는 지난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는 배우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챔피언’,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