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올린 사진이 화제다.
에스파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 뛰어오면 어떻게 도망갈 건지 MBTI랑 알려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파란색 민소매 상의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에 주목했다. 카리나가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게시물을 올리면서, 지난해 불거진 정치색 논란을 떠오르게 한다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카리나는 지난해 대선 기간 숫자 ‘2’가 쓰인 붉은색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정치권 인사들까지 해당 게시물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커졌고, 결국 게시물은 삭제됐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매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