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거듭되는 금전 요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금전 200만원을 요구하는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가장 많이 오는 디엠 중 하나가 돈 빌려달라는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번 거절하는 것이 죄송하다. 부디 상처받지 마시고 각자의 어려운 상황들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다. 실질적인 도움 못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금전 요구 글을 보면 “돈 200이 오전까지 필요하다”, “꼭 값겠다”고 적혀있다. 장성규가 답을 하지 않자 답장을 재촉하기도 한다.
장성규에게 금전 요구를 하는 이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도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며 500만원을 요구한 네티즌이 있었고, 장성규는 금전을 빌려주는 대신 500만원을 기부했다.
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