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과거 수영복 화보 촬영으로 받은 수익을 모두 매니저들에게 썼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10년 만에 패션 화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오랜만에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서며 과거 잡지 화보 촬영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어렸을 때 한 번 해봤다. 수영복 입고 찍은 화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출연료를 많이 받았다”며 “노출이 있는 콘셉트였는데, 당시 매니저들이 술 마시러 가고 싶다고 해서 받은 돈을 다 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화보 촬영에 앞서 에디터는 이번 콘셉트가 ‘젠틀 우먼’이라고 설명하며 “멋있는 분위기에 약간의 노출이 더해지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인영은 “가슴까지 보여줘야 하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럴 줄 알았으면 김밥 안 먹었다. 어묵도 먹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