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이게…천원?” ‘89억 시그니엘 거주’ 김준수, 다이소 첫 방문에 충격

김소연
입력 : 
2026-05-21 09:52:37
김준수. 사진| 유튜브
김준수. 사진| 유튜브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다이소에 처음 방문해 충격을 받았다.

20일 김준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준수(XIA)의 GRAVITY Log I 중력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수는 “제가 다이소에 왔다. 다들 꼭 한번 가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일본에서 한 두 번 가보고 한국에서는 가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첫 체험에 나선 그는 “옷도 팔았나. 진짜 다 있다”며 놀랐다. 이어 “뭘 사야하나?”라며 신중하게 물건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조명을 좋아하는 그는 조명 코너에서 발을 떼지 못했다. 이어 한 제품을 유심히 보고는 “5천원? 이게 5천원? 그런데 (마진이) 남냐. 이게 5천원밖에 안하냐”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더 저렴한 제품들을 둘러본 뒤에는 “이게 천원이냐. 내가 사는 것들은 대체 뭐냐”고 한탄하더니 “이래서 다이소에 오라고 한 거였나 보다. (이 정도 가격인 줄은) 몰랐다. 나는 어디서 사고 있던 거냐”고 웃었다.

그는 또 만원이 넘는 제품이 없다는 것을 듣자 “(마진이) 남냐. 내가 이 기업을 걱정하는 거냐”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김준수는 “온 김에 우리 츄(강아지) 간식 사줘야겠다”며 손에 잡히는 대로 쓸어 담았다. 또 “저렴하니까 쓸 일이 없는데도 사고 싶다. 가격을 안 보게 되는 것도 있다”며 제작진에게 장바구니를 추가로 요구했다.

김준수는 장바구니를 가득 채운 뒤 “이렇게 사면 얼마나 나오려나…. 한 몇십만원 되려나?”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계산대로 향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혼자 모자 쓰고 조용히 와야겠다”며 즐거워했다.

이날 김준수의 결제 가격은 총 10만 1천원이었다. 그는 “이게 말이 되느냐”며 “십만원을 가까스로 넘겼다”고 감탄했다.

김준수는 서울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다. 매입가 약 89억원에 달하는 곳으로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