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준희 결혼식이 눈물바다가 됐다.
최준희는 17일 SNS에 외할머니와 팔짱을 끼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곱게 입은 최준희의 외할머니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준희의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때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갈등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최준희 결혼식에 외할머니의 참석 여부가 궁금증을 모았고, 일각에서는 부르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이에 최준희는 “어제 외할머니 당연히 왔었죠. 기분 좋은 날 정신없는데 억측 그만”이라며 해명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조세호가 맡았다. 먼저 떠난 부모님 최진실, 조성민을 대신해 친오빠인 최환희가 동생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