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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까봐”…너무 말라 전지현이 챙겨줬단 女배우

한현정
입력 : 
2026-05-14 08:26:09
사진 I 채널 ‘쇼박스 SHOWBOX’
사진 I 채널 ‘쇼박스 SHOWBOX’

배우 김신록이 영화 ‘군체’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 전지현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일화를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쇼박스’에는 영화 ‘군체’ 주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창욱은 작품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에 대해 “극 중에서 김신록 누나를 거의 업고 다닌다”며 “누나를 업을 수 있는 체력을 만들기 위해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는 김신록이 직접 답했다. 그는 “연상호 감독님 현장은 에피소드의 향연”이라며 “다들 구교환 씨가 분위기 메이커일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짜 텐션 높은 사람은 전지현 씨였다”고 밝혔다.

사진 I 채널 ‘쇼박스 SHOWBOX’
사진 I 채널 ‘쇼박스 SHOWBOX’

특히 198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김신록은 “현장에서 여고생 같은 활력을 보여줬다. 맛있는 것도 많이 싸오셨다”고 전했고, 이에 전지현은 “신록 씨가 너무 말라서 쓰러질까 봐 많이 챙겨줬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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