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새 오토바이를 자랑했다.
정국은 13일 자신의 SNS에 “왔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새로 구매한 오토바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토바이는 강렬한 레드 계열의 제품으로 속도감을 즐기는 정국의 취미 생활을 엿보게 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24년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게 맞아?!’ 시즌1을 통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이 영상을 팬들이 보면 또 엄청 걱정하시겠지? 저 오토바이 안전하게 타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또 정국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틱톡 계정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신보 ‘아리랑’ 수록곡 ‘훌리건’에 맞춰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의 노랫말과 리듬에 맞게 운행하는 모습을 다채로운 형태로 편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같은 정국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줄곧 지속돼 왔다. 팀의 막내 멤버로서 멤버들 사이 귀여움을 독차지 하면서도, 다른 멤버들은 하지 못하는 다소 결정적이고, 수위 높은 속내를 언급해온 것이다.
지난 2월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담배를 많이 피웠지”, “그냥 짜증 난다. 나 하고 싶은대로 살겠다”를 포함해 손가락 욕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가수로서의 명분을 지키며 “나는 노래와 무대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사실 평소 다른 노래들을 잘 듣지 않는다. (내 노래를) 잘하고 싶어서 듣는 것이고, 뒤쳐지기 싫어서 듣는 것”이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완전체 컴백길에 오른 뒤, 현재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6월 13일 부산으로 돌아와 데뷔 기념일에 맞춰 월드투어 공연을 잇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