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특유의 여유와 재치로 응수했다.
아이비는 2일 자신의 SNS에 “레전드 사건 발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미국인과 촬영한 유쾌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댓글창에는 일부 무례한 반응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이 “얼굴이 왜 이렇게 됐냐”는 식의 외모 평가를 남기자, 아이비는 “나이가 드니까요”라고 담담하게 받아쳤다.
이어 다른 네티즌이 외모 지적을 비판하자 그는 “외모, 나이 지적 안 하면 죽으니까요ㅋㅋ 절세미녀 연예인들한테도 다 그러던데… 제가 뭐라고요ㅋㅋ 지적 당해야죠”라고 답하며 특유의 쿨한 태도를 보였다.
과하지도, 감정적이지도 않은 대응이었다. 오히려 유머로 받아넘긴 그의 반응에 팬들은 “역시 아이비답다”, “멋있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현재 MBN ‘무명전설’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