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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결혼식 현장 공개…백지영 축가 중 울컥 “다시 할게요” (종합)

이다겸
입력 : 
2026-05-03 11:15:48
신지, 문원 결혼식 현장. 사진l아이웨딩
신지, 문원 결혼식 현장. 사진l아이웨딩

그룹 코요태 신지(45)와 가수 문원(38)이 많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신지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문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사회를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가족과도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빽가는 축사를 했다. 또 절친한 동료인 에일리·백지영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신지는 김종민·빽가가 축사를 한 뒤, 깜짝 이벤트로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부르자 감동해 눈물을 쏟았다. 백지영은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던 중 감정에 북받친 듯 울컥했고, 결국 “다시 하겠다”며 반주를 멈추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신지, 문원 결혼식 현장. 사진l아이웨딩
신지, 문원 결혼식 현장. 사진l아이웨딩
신지, 문원 결혼식 현장. 사진l아이웨딩
신지, 문원 결혼식 현장. 사진l아이웨딩

신지와 문원은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결혼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지는 작년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돌싱’인 문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후 문원의 태도 논란을 비롯해 혼전 임신설, 양다리설 등이 불거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후 신지는 문원과 관련된 각종 문서를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고, 이른바 ‘대국민 반대’를 딛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청첩장에는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현재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 중이며, 추후 MBN 예능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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