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8)이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47)의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 소송 항소심이 오는 7월 열린다.
20일 온라인 연예매체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이 박지윤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이 오는 7월 제주지방법원 가사 제1-1부 심리로 첫 변론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최동석이 박지윤과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동일 취지의 소송에 대해 모두 기각한 바 있다.
최동석 측은 기각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다만 항소심에서는 박지윤이 피고 당사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내며 결혼 14년 만의 파경을 알렸다. 현재 자녀들의 친권과 양육권은 박지윤이 가지고 있다.
그간 상간 맞소송을 진행해온 두 사람은 소송 과정에서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