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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하늘서 떨어졌다”…반포대교 ‘약물 운전’ 추락 사고(‘한블리’)

한현정
입력 : 
2026-04-01 17:57:55
한블리
한블리

서울 반포대교 위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추락 사고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강변북로를 주행하던 차량 위로 SUV 한 대가 고가 차도 난간을 뚫고 떨어지는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추락 차량이 앞차를 덮친 뒤 한강 둔치까지 굴러가는 장면이 담겨 충격을 더한다.

이 사고로 차량 4대가 파손되고 가해 차량 운전자와 피해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사고 차량 내부에서 다량의 약물이 발견되며, 단순 사고가 아닌 ‘약물 운전’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장을 직접 목격한 제보자는 “눈앞에서 갑자기 차가 떨어졌다”며 당시 상황을 “몸이 굳어버릴 정도로 비현실적인 공포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고 직후 현장을 확인한 그는 “운전석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져 있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약물 운전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출연진은 “사망자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대형 사고”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다. 한문철 변호사 역시 약물 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고의 위험성을 넘어, 도로 위에서 빛난 시민들의 행동도 함께 조명된다. 쓰러진 행인을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멈춰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시민의 사연과, 성묘길 전도 차량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가족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또 다른 울림을 전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그룹 SF9 멤버 찬희가 출연해 색다른 활약을 펼친다.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출연진과의 댄스 배틀까지 예고되며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충격과 공감이 교차하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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