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지난 시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권은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펼쳐질 권은비의 새로운 여정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늘 권은비와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권은비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권은비는 손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위해 애써 주신 분들과 함께한 소중하고 값진 여정이었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무대 위에서의 순간들, 그리고 그 뒤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했던 모든 시간은 저에게 큰 선물로 남았다”며 “함께해 주신 울림엔터테인먼트 회사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또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저는 어떤 순간이 와도 버틸 수 있었고, 더 나아갈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저는 지금 많은 분들의 사랑을 품고 새로운 길 앞에 섰다. 어떤 길을 만나더라도 그동안 배운 것들, 여러분께 받았던 넘치는 사랑을 떠올리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은비는 지난 2014년 데뷔했다. 이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