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배우 박서준의 한 마디에 테슬라 주식을 매입했다가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이서진의 달라달라’에서는 배우 이서진,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정 작가가 미국에서 차량을 타고 휴스턴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서진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테슬라 같은 거 있으면 운전 안 하고 가도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그렇네. 미국 사람들은 (자율주행) 기능이 무조건 필요하겠네. 고속도로 많이 타고 장거리 많이 뛰는 사람들은”이라고 답했다.
잠시 침묵하던 나 PD는 “테슬라 주식은 왜 내려가는 거야? 나도 테슬라 있는데”라고 했고, 이서진은 “언제 샀어? 마이너스 장난 아니겠는데?”라고 놀렸다.
나 PD는 “(박)서준이가 두 달 전에 와서 ‘미국 가서 테슬라 타봤는데 차가 너무 좋아요’, ‘전 세계인이 이걸 탈 것 같아요’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대주 작가는 “서준이의 그 한마디에 나 PD님과 제가 산 거다. 서준이가 얘기하면 왠지 믿음이 간다”고 했고, 나 PD는 “그래서 걔가 광고모델을 많이 하나 봐”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지난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6부작이 공개됐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