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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산다라박 마약 주장 후 또 SNS 올린 박봄

한현정
입력 : 
2026-03-06 07:41:08
산다라박 마약 주장 후 또 SNS 올린 박봄
산다라박 마약 주장 후 또 SNS 올린 박봄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SNS에 근황 셀카 사진을 올렸다. 팀 멤버 산다라박을 향해 마약설을 제기한 이후라 팬들의 우려가 점점 더 이어지고 있다.

6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박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다른 표정 없이 렌즈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과거 자신이 거주하던 양평 자택이라고 밝혔던 공간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번 게시물이 최근 불거진 발언 논란 이후 올라왔다는 점이다. 박봄은 최근 SNS에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며 산다라박과 관련된 마약 의혹을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과거 자신이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 ‘에더럴’을 국내로 반입했다가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하며 “산다라박의 마약 문제를 덮기 위해 내가 마약을 한 사람처럼 몰렸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산다라박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오히려 박봄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산다라박 역시 SNS에 직접 “마약을 한 적이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는 글을 남기며 논란을 정면 부인했다.

이후 산다라박이 박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박봄은 이후에도 같은 취지의 글을 다시 게시하며 논란을 이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박봄이 별다른 설명 없이 곧바로 근황 사진을 추가로 올리자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SNS에는 “이제는 잠시 쉬었으면 좋겠다”, “제말 SNS 그만해요”, “SNS를 멈추고 건강부터 챙기길 바란다”, “누구도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걱정하는 것뿐” “안타깝다” “언니 걱정돼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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